July 04, 2004
바람의 얼굴
베란다에서 줌을 당겨 찍은 사진. 어제만 해도 이랬던 나무가
이렇게 변했다
일요일엔 카메라 들고 쏘다니고 싶었는데
이런 거나 찍고
'화장품 이름 치곤 웃겨' 감탄이나 하면서 또 찍고.
'나도 田作 나가고 싶어요' 가 아니라
'나도 산보하고 싶어요.'
..... 어슬렁어슬렁 동네라도 .......한 바퀴.
in Diary 2004Posted by nuncoo at July 4, 2004 03: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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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know who the brainy one is, I
Posted by: Cade at July 18, 2011 05:19 PM나뭇잎의 초록빛 출렁임이 좋네요.
언니 홈피 보면, 디카 사고 싶어져요.
아, 맞다!
언니 앞에선 이젠
지나가는 말로라도,이런 말 말아야지.
어느날 디카를 내밀며 "가져"이럴지도... ㅋㅋ
언니, 넘 고마워요.
뜻밖의 선물이라 더 많이 기뻤답니다.
언니의 따뜻한 마음에 늘 고마워하고 있어요.
jisub/이번엔 일찍 보셨군요.MT설치하면서 좌우충돌하다가 좋은 인연 많이 맺게 되네요. 저도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c0dewarrior/날씨탓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맑은 오늘.. 했습지요.^^;;
안녕하세요, 이멜보고 다녀가요.
분위기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핑크" ^^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구요.
종종 들를게요.
크 비가 많이 왔죠..
저 역시 사진 찍으러 나가고 싶었는데..
:)
내일은 블랙먼데이가 안되었으면 하네요
저역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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