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04
가본 나라
아마 Mr. PS's Sheogazing블로그 에서 링크를 따라갔던 듯... 나도 해봤다.
내가 가본 나라
Visited 6 Countries ( 2%) 13시간 동안 머물렀던 태국까지 끼워넣었는데, 그래봐야 2% 나라를 기준으로 하는 거라 생뚱맞게 알래스카까지 끼어있다.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
47 Countries ( 21%) 어서 빨랑 전세계를 빨갛게 물들이고야 말테다.
해보실 분들은 여기-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in After TravelingPosted by nuncoo at July 16, 2004 11:04 PM
Excerpt: nuncoo님 블로그에서 보고 냉큼 링크를 따라가 해 봤다. 각 대륙마다 가 본 나라를 체크하면 이렇게 지도를 만들어 준다. 체크하다 보면 놀란다. 세상에 내가 모르는 나라가 이리도 많았던가.. 이렇게 나라 전체를 빨갛게 칠해 놔서 그렇지, 실제로 내가 다닌 ...
Weblog:xxiaa.net
Tracked: July 18, 2004 09:58 AM
funnyday/ 오셨군요.
빡센여행! 아마 출장이라서 그랬을 거예요.
몇달 일정 잡고 쉬엄쉬엄 유람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지체험이 힘들긴 하지만,
휴양지 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듯해요.
어서 네팔에 다녀오시길!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 봤어요~
가고 싶은 나라 너무 많은데...
아무래도 휴직을 해야 다 갈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출장을 다녀와서 느낀 것은
이제 빡센 여행은 넘 힘들다는 것...
잠시라도 그곳 사람들과 일상처럼 생활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그래도 출발과 도착이 있으니...영원히 일상은 될 수 없고...여행이란 이름으로 남을 수 밖에 없지만...
잉~쉬고 싶다~
난 내년에 프랑스-스위스-이태리! 뻔한 유럽일정을 짜고 있는데 ㅎㅎ 난 오지보다는 뻔한 여행이 더 감동적이더라구!!!
Posted by: 성아 at July 17, 2004 08:02 PM걸식이님은 가본 나라가 별로 없구먼.
여태 뭐하고 사셨나 몰라.
그래 가지고 어디 세계시민 되겄나.
내가 가본 나라를 대충 열거해 보자면
별나라.
달나라.
꿈나라.
뭐 이 정도.
단 두나라...
일본과 홍콩...
저의 세계여행 편력도 참으로 일천하지요..
게을러서 도무지 몸이 따르질 않아...
유럽이나 한바퀴 돌고 싶은게...
꿈이라면 꿈...
저는 아직 해외는 한곳도 못가봤는데.. ㅎㅎ
세계여행이 꿈이라서, 저도 지도에 가본곳을 빨간색으로 다 채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