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1, 2004
몬드리안 스타일-Singapore
싱가폴 시내에 있는 대형 쇼핑몰 안내판.
처음에 보자마자 "몬드리안이네" 했다.
대림미술관에 갔다가 건물의 전면을 이루고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고 또 " 몬드리안이네" 했다.
사진 출처는 대림미술관
나중에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저 스테인드 글라스는 한국의 전통보자기를 응용한 것이라고 했다.
Composition with red blue and yellow,Piet Mondrian,
1930, Oil on canvas,50 x 50, private collection
Posted by nuncoo at August 11, 2004 1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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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 그러고 보니 한미은행이네.^^
나도 찔끔찔끔 자꾸 돌아보니 싱가폴이 그닥 인상적이지는 않았지 싶네.
가본 곳이 많지 않으니 각별하지,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다 보면 순위가 바닥으로 떨어질지도.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우여곡절 없는 여행이 어디 있겠냐만) 간 곳이라 오래 기억하고 싶기도 하구.
사진은 무진장 남아있으니 올릴 때마다 당신도 나름대로 추억을 떠올려보구려.
푸른땅/드디어 일정이 잡혔군요.
얼른 예약부터!
언니...
조만간 싱가폴 여행에 대한
언니의 조언을 들어야할 듯....
일정이 완전히 확정되었거든요....^^
사진을 본 순간,
"어? 싱카폴에도 한미은행이 있네?" 했다.
, 네 번을 가봤어도 좋은지,어쩐지
별 느낌이 없었던 나라.
사진으로 자꾸 보니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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