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2, 2004
포춘쿠키
심심해서.
밀어내기용으로.
해보니 뭐.
예전에 어떤 중식당에서 포춘쿠키를 열어 본 적이 있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좋은 운세였으니까 기뻐했겠지. 근데 옆에 앉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똑같은 운세가 나온 것이다. 살짝 김이 새더군.
나는 조금 더 독창성있는 행운을 원한다.
라고 말하면 너무 이기적인가?
해볼 사람은 여기로
Posted by nuncoo at October 12, 2004 0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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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banezShreds at July 26, 2011 10:22 AM날 대하는게 진심일까요?
Posted by: 진교니 at September 3, 2010 09:58 AMfgsfdgdfasdfa
Posted by: fdfasdfeadfad at July 17, 2005 04:48 PMdfadfasfad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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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fsdfd at July 17, 2005 04:44 PM김영도보다 멋진 남자가
나에게 나타날까?
그랑 연인사이가 될까.
Posted by: park at June 19, 2005 01:54 AM김솔이 정말 날 좋아할까요??
Posted by: 천보람 at March 31, 2005 06:32 AMㅇㅅㅇㅋ
Posted by: 썬이님 at February 19, 2005 06:16 AM세상은 생각보다 좁은 곳일 수 있습니다.
예상밖의 누군가와 마주칠 수 있습니다.
푸른땅, 고무다라이- 아무렴 어떨까.
Posted by: nuncoo at October 14, 2004 01:29 AM푸른땅 보시게
스판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그 무엇.....땜시롱 - -;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까 있제, 스판도 몸에 낀단다
넘 작은거 입으면 - -;
-언니 먄~~!!!!!!
언니가 업뎃을 안해놨으니....언니 책임이죠뭐~ - -;;
불타는 고무다라이 보시게...
모든 수영복의 재질은 스판이라네...
걱정하지 말고 사 입으시게...
ㅋㅋㅋㅋ
언니 사람들의 눈빛에서
레이저 광선 같은 것이
나와 수영복에 구멍이 날 일은 없겠죠?
사실...이게 걱정되서 수영은 못 다니겠다는...
게 아니라, 수영복 입을 자신이 엄떠요 TT
푸하하하~ 기화의 글 배짼다!
내 결과는 걍 말안할래요, 비밀~~!!
언니, 요즘요...
살때문인지, 자세가 불량인지 허리가 진짜 많이
아파요. 제가 듣기로, 살 많이 찌면요, 진짜
허리 아프다고 하는데...지금 그 상태인가..
그래서 울집앞 상암 깔푸 수영장(- -;;;;;;)
알아 봤는데요, 1달에 11만원이고 3달에 22만원
정도래요. 그래서 수영복 사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사진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 작은 것에 내 몸뚱아리가 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 초조. 염려로...수영은 잠시 보류할까
망설여지는 것이. 이놈의 허리가 끊어지기전에
수영 다닐수 있을런지..
좀만 더 아프면 다닐려구요, 살도 좀 빼고...
허리도 좀 치료하고, 남자들 몸매도 쫙~ 함 훝어주고
홍홍홍~~~
누군가에게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갑자기 벼락치고 비내렸는데...
집에 들어와서 하라는대로 했다가...
이게 또 웬 벼락인지...
나는 누군가와 새로운 관계로
악화될 수도.
"지금은 미루어왔던 일을 할때입니다"라는데, 한 달동안 미루었던 세차를 드디어 했더니 바로 비 오심...뭐가 이래!!!(애꿎은 포츈쿠키에 화풀이ㅋ)
Posted by: KJ at October 12, 2004 0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