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너무한다

January 03, 2005

꼭 잠들만 하면.. 새벽에.

잠이 확 깨는 바람에 전화해서 버럭 화내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타이밍 못맞추는 건, 나도 할 말 없다만.

in Diary 2005
Posted by nuncoo at January 3, 2005 0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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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타이밍 못 맞춘다니까 무지 찔림~~!!

Posted by: 불타는 고무다라이 at January 7, 2005 07:49 PM

전요...
새해가 오기 직전..
카운트다운 셀 때..
모 매니저가 보낸 문자를 보느라
타이밍을 놓쳤다는....ㅠㅠ

미워잉....

Posted by: 푸른땅 at January 3, 2005 11:43 AM

흐억, F4s의 주인이라뇨. 저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F4s는 아직 세상에 없습니다.
그저, 자주가는 카메라빵 쇼케이스에서 가게주인의 측은한 눈빛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찍어온 'F4s의 독사진' 만 있을 뿐이죠.. 쩝.
갖고싶어요. F4s. 정말루요.

Posted by: 문혁상 at January 3, 2005 03:38 AM

죄없는 F4s .. 주인이 이 야심한 시간에 웬 청승인가 하겠군요. 쿨픽스에 맛들여 자신을 멀리한 죄를 회개하는 중일거라고 생각할까? :)
암튼, 고작 서른되심을 감축드립니다.:)

Posted by: nuncoo at January 3, 2005 03:20 AM

후훗...
그래도 꽤 늦게 잠자리에 드시네요?
저도 아직 이 시간까지 잠 못 들고, 새내기 서른(이게 말이 돼?)으로서 죄없는 F4s 사진만 보면서 눈물 글썽이고 있습니다.
내 청춘아~

Posted by: 문혁상 at January 3, 2005 02: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