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6, 2005
문득, 1999년을 추억하게 하는 키워드
01410
pf
하고싶은 말.
go cine
go note
새롬데이타맨 프로
Posted by nuncoo at January 26, 2005 0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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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ID..
"say를 날려봐" 라는 노래도 있었답니다
새롬 데이타맨 프로에서
천리안으로 접속하여
영퀴방에 들어가면
나의 이름은 카프카님
일 없는 오후 내내
영퀴를 풀면서
그렇게 노닥거렸다는...
그때 영퀴 같이 풀던 인간들은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놀고 있을까 새삼 궁금해지네
jhin- 으응. 그런 얘기였군요 :)
혁상님- ats11=55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쥬드씨-이야기도 있었군. 나는 쓰지 않았지만.
그나저나 새롬 인터넷폰이 엄청 히트할 거래서 새롬 주식까지 샀다가 다 날렸잖아.
그때 상황이 예상대로만 흘러갔으면 나도 떵떵거리면서 사는 건데.. :))
으하하
새롬 데이타맨 프로!
이야기도 있었는데!
델리 스파이스의 노 캐리어는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노래!
ㅋㅋ
졸려 -_-;;
Posted by: 쥬드씨 at January 26, 2005 06:12 AM제가 그 때 그만 두었다구요... :)
01410, 01411, 01412 등의 접속 번호는 그후로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고 믿어져요. 가끔 네트워크가 단절되면 모뎀을
사용하기도 했으니까요. 초기엔 네트워크의 단절은 흔한 일이었죠.
그럼 1999년에는 뭘로 접속했더라. 갑자기 그 부분만 공백이 생겨버리네요
Posted by: nuncoo at January 26, 2005 02:23 AMatdt 01410 을 그만둔 건 1996년 여름 즈음이었답니다 :)
세월이 너무도 빠르네요.
ats11=55 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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