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05
실수
표 안나는 짓만 하다가 정말 눈에 확 띄게 표 나는 일을 저질러버렸다. 저 깨진 트랙백 목록과 아래의 새빨간 글자색을 보라.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길래... 갑자기 블로그에 버닝모드가 되면 꼭 뭔가 사고를 친다.
관리자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이전 트랙백 목록은 멀쩡한 걸로 보아 메인인덱스 화면의 목록만 저리 몸을 틀어버린 게 분명하다. 몇 달에 한 번 받을까말까한 트랙백을 언제 채워서 저 볼썽 사납게 이지러진 글자들을 밀어낼꼬.
이것도 좌우충돌, 악전고투의 흔적이니 기록으로 남긴다.
Posted by nuncoo at April 19, 2005 03:15 AM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은데 몸이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슬픔을 딛고 잘 일어서길 바란다.
Posted by: nuncoo at April 23, 2005 02:17 AM
요즈음의 너의 글을 보니 다시금 웃음을 찾을 것 같아. 나도 시간이 많이 가면 그러리라는 희망이 생긴다.
푸른땅-불 껐다우.강렬함이 사라졌소 :)
따위님- 뻘짓의 연속입니다. 눌러보지도 않고 마냥 푸념만 하고 있었네요. 알려주신대로 하였더니 말끔해졌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1.
저 아름답게 일그러진 트랙백들은 다 스팸 트랙백으로 사료되오니 가차없이 망설임없이 지워버리시면 되겠습니다.
2.
강원도 산불처럼 불타는 글자들은 아마도
"... ????계폆 ????쫖t;/font>"
이 부분 때문인듯 하옵니다. 그러하오니
/font> --> </font>로
해보시면 산불이 잔 불 없이 진화가 되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
그래도 아니된다면 index.html을 만들어주는 Main Index Template을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지요.
Posted by: 따위 at April 20, 2005 06:19 PM때로는 강렬함이 필요하오....
Posted by: 푸른땅 at April 20, 2005 0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