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누구가 부른거야? 조승우가 부른 것 처럼 들리네. 봤다. 첨에는 강혜정을 질투의 눈으로 보다가 나중에 연기 많이 늘었네 하면 배우로 보게 되더라. 재밌어 딸기군과 보러가게나. 박해일의 변신에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더라.

내 맘속에 숨어있는 치부를 찌르는 듯 진짜 유혹이 많는 영화였따~~~

크하하
나도 와니와 준하에서 조승우!
김희선에게 무슨 향기가 난다면서였나?
암튼 김희선 옆에 가서 킁킁 냄새 맡는데
소름 돋아버렸음!
이때 극장에서 나랑 와니와 준하 같이 봤던
영조씨는 그 이후로 조승우 증오하고 있음 캬캬
여기 와서 이러는 거 알면 또 싫어할텐데..
-_-;;

뚱- "나는 오늘 춤추는 아줌마 천사를 만났다... 꽃뱀이었다. 엮였다." 조승우 옆에 내가 끼니 3류가 되는구나.

구럼 언니도 춤추는 천사가 되세요~
"나는 오늘 춤추는 아줌마 천사를 만났다. 푸히히"
먄 -- ;

허니맘-그러게 말야. 내가 조승우 좋아한다고 하면 " 조승우가 누구지?"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렸으. (언젠 가까웠다구) 그래도 뿌듯하이.

푸른땅- 누가? 조승우가? :)

부러울 따름...

언니,로긴하게 만드네 ㅋㅋ
나도 와니와준하 극장에서 보고 조승우만 건졌지!
후아유에서 노래부를때 다리에 힘빠지고.ㅋ
지킬앤 하이드에서는 소름 쫙 돋아주시며
'이제 그는 더이상 나의 우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우상이구나' 싶어 이제 맘정리한 상태
흐흐 mbc방송국에서 한번 만났는데 봉태규랑 같이
지나가는거야..봉태규옆에 있는데 생각보다 작더라
근데 그 웃음만은......우리를 흡족하게 해줬어~
아..조승우, 넘 멋져!! 이 씨엡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