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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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uncoo at October 10, 2007 03:11 AM
하하하 직접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리얼한 저 말투란!! ㅋ
선배도 한참 선배 맞네.ㅎ
나는 하루키한테서는 질투심 같은 거 느낀 적이 없는데 미야베 미유키 소설 보니까 질투심이 일더라구.
(헐, 존경심도 아니고 웬 질투심.;;) 아, 동성이라 그랬을까?
이번엔 [모방범]을 볼까 하는데 두꺼워서 엄두가 안나.
으하하, 미야베 미유키에 있어서는 내가 언니보다
선배라는-ㅋㅋ(이 어이없는 자신감이란!ㅋ)
- 다 사 버렸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 추리 소설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평가 절하.
- 심지어 3권짜리 '모방범'이나, 그 두꺼운
'이유'를 단숨에 밤새서 읽어버리게 만드는 그녀의 이야기 재능과 완벽 자료 조사와 필력이라니..ㅠ.ㅜ
무라카미 하루키 말고, 미야베 미유키를 노벨상에 함
밀어보란 말이얏! (괜시리 흥분했슴다-쏘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