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9, 2007
200708 오사카-교토1
카니 도라쿠의 종이로 만든 게.
수도없이 들락거렸던 지하철역.
더위에 숨이 막혀서 도저히 걸을 수 없을 때 들어가서 쉬곤했던 백화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오사카 말고 교토에서 며칠 푹 노닐다 왔으면 좋겠다. 오사카는 정신없고 어지럽다. 나도 늙었나 보다.
Posted by nuncoo at October 19, 2007 07:14 PM
Comments
오사카...
몸과 맘이
박.살.났.음을
확인했던 곳
근데,
한번만 더 다시 가면
어떨까...싶은
이상야릇한 곳이예요^^
오사카...
몸과 맘이 박살이 났음을 확인했던 곳
근데,자꾸 그곳에 가 있어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뚱 - 'V~~~!!'
Posted by: nuncoo at October 27, 2007 02:13 AM언니 완전 상큼하게 나왔어요^^
오호~~~~~~~~~~~~~~~~~
곰돌이 - 내가 ... 웬만큼 잘나온 사진 아니면 안올리잖아. -_-;;;
KJ - 맞다 오사카는 부산. 교토는 경주. :)
나는 이제 일본 간다믄 북해도 가고파.
꽃구경하러.ㅎㅎ
허니맘- 상큼이라니 쿡 '~ V'
온뉘- 블로그에서 언니 얼굴 사진 보는건
첨인듯~쿄쿄~~
오사카&교토, 또 가고 싶구만요...
삿포로 라멘도 사무치게 땡기고...ㅠ.ㅜ
(말이 살찌는 가을, 말띠 김피디~ㅋㅋ)
근데 오사카는 나두 정말 정신없었삼...
부산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ㅋ
산만한 부산 출신 김양~ㅋㅋ
언니사진 모처럼보니 상큼~!
안피곤해 보여.ㅋ
오사카는 아직도, 모르겠어
그 복잡한 노선이라뉘. 정말..
나도 교토에서 쉬고 싶어
특히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그런곳에서.^^
난 이제 뉴뇩을 꿈꾸고 있어
내년 상반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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