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페퍼런치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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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04

페퍼런치 외식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은 고기를 먹어줘야 하는 식성이었습니다. 평일 내내 구내식당에서 초식만 하다보면 주말쯤 되면 '고기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순전히 호기심에서 들른 '페퍼런치'. pepper.jpg

말하자면 뜨겁게 달궈진 철판에 고객 스스로가 고기를 구워먹는 시스템입니다. 주방에서 따로 요리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식당주 입장에서 보자면 인건비는 거의 들지 않겠더군요.
일반 페밀리레스토랑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짧다는 것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건 인정하겠지만, 배 두드리면서 '고기 자알 먹었다'라고 느낄만한 포만감을 주지는 않더군요. 고기가 필요한 직장인들의 점심. 딱 그정도인듯 합니다.

명동에서 돌아오는 길.... 오랜만의 도심 나들이.


0515.jpg


곧 석가탄신일이군요. 생뚱맞게 불밝힌 연등 아래..공중전화박스 안에서 죽어가던.. '게임의 법칙'의 박중훈이 생각나는 것도 이즈음.


in Diary 2004
Posted by nuncoo at May 16, 2004 10: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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