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프리다 칼로
 








Syndicate this site (XML)

February 27, 2004

프리다 칼로

책을 먼저 읽었던 터라 영화는 문자를 실사로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전기속의 인물들이 대개 그렇듯이 불행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방식 또한 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처럼 느껴졌다. 그녀를 흠모의 대상으로 한다는 게, 얼마나 가당치 않은 일인가. 그저.. 또한번 건드려진 열등감에 못이겨 짜증이나 내는수 밖에.


Frida.jpgFrida2.jpg


“프리다 칼로의 예술은 폭탄에 두른 리본이다.”-앙드레 브르통 “나를 그린 것은 혼자일 때가 많았기 때문이고, 내가 가장 잘 아는 소재가 나이기 때문이다.”

프리다는 그녀와 디에고와의 만남을 '배고픔과 식욕'의 결합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리다 자신은 배고프고 디에고는 탐욕스럽다는 뜻이었던 것 같다. 배고픔은 얻을 수 있는 것을 취한다. 반면에 탐욕은 즐기기 위해서 원하는 것을 취한다.


in Culture
Posted by nuncoo at February 27, 2004 03:59 AM


TrackBack
TrackBack URL for this entry:


Comments
Post a comment



이름 혹은 닉네임과
이메일 주소는 필수입니다.







Remember personal info?
( 'Yes'를 클릭해두시면 올 때마다 이름과 URL을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이 숫자는 스팸코멘트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니
번거롭더라도 빈 칸에 그대로 옮겨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