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결혼 이야길 하자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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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04

결혼 이야길 하자는 건 아니고

'결혼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결혼 전과 똑같이 지속되어야 할 것, 다시 말해.. 그녀는 모스끄바에 나는 시골에 머문다. 내가 그녀를 보러 갈 것이다.
나는 하루에서 다음 날까지, 하루 아침에서 다음 날 아침까지 지속되는 행복을 결코 참아내지 못한다.  어떤 사람이 매일매일 내게 똑같은 목소리 톤으로 똑같은 얘기를 한다면, 나는 잔인하게 변할 것이다.

나는 훌륭한 남편이 될 것이다. 다만, 아내는 반드시 달 같은 사람, 즉 내 하늘에 매일 나타나지는 않는 그런 사람이어야 될 것이다. '


체홉이 그의 부인 올가와 관련하여 했던 이야기라고 한다.
Yes24의 the Italics are mine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궁금하고 안타깝다.
내 애호의 카테고리 밖에 있던 체홉이 문득 궁금하고,
2004년 3월 2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이 공간이 안타깝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간다고 바람 결에 전언이라도 남기던지... 하기야 이런 곳이 한두 군데랴. 정 붙일만 하면 사라지고 빈 집이다. 그래도 Blogliness 구독목록에 넣어놓고 아주 가끔 일부러 찾아가 본다.
이 블로그에 대해선 내가 달이다.



in 책읽기
Posted by nuncoo at November 26, 2004 03: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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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끈이론 아인슈타인의 꿈을 찾아서...
Excerpt: 박재모/현승준 지음, >, 살림지식총서 126, 2004 내가 아인슈타인을 꿈꾼 적이 있었던가. 그런 것 같지 않다. 에디슨이면 또 몰라도. 각설하고, 이 책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앞뒤없이 자발없이 대충 적어 본다. 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 불확정성의 원리, 입자와
Weblog:따위넷
Tracked: November 30, 2004 11:23 AM
Comments

허니맘- 그녀의 큰 목소리에 밀리진 말구 :)

Posted by: nuncoo at November 29, 2004 12:31 AM

언니, 나두 주말내내 완전 태헌이 보느라 정신없었구 또한 가족들이 주말마다 만나주시니..개인생활 없구랴..^^ 우리도 대략 월.금 밤이 좋으니, 현수랑
상의해서 전화하께! 나야 모..연말 모임 해봤자..
이것밖에 없다는 -_- 방송국 쫑파티야 뭐 1차만가서 밥만 먹구 오니까~~, 연락할께.........

Posted by: 허니맘 at November 28, 2004 09:02 PM

고무다라이- 동시접속인가봐. 쪽지, 비밀댓글 기능,방명록.. 아무 것도 없다네

Posted by: nuncoo at November 27, 2004 11:48 PM

따위님- '볼보그'는 꼭 의도된 오타인양 넘어가시구 :)
이해할 수 있는 오타는 오타가 아니라는 게 제가 PC통신 시절부터 터득한 오타의 예외입죠.
안타까움을 이해해주시는군요.
그러니깐 따위님도 도망칠 생각일랑... :)

Posted by: nuncoo at November 27, 2004 11:18 PM

언니, 여긴 비밀 쪽지기능이 없나요?

Posted by: 불타는고무다라이 at November 27, 2004 11:15 PM

오잉, 다시보니 말 하나가 빠졌네. 이런 정신 머리하군. 이 따위 정신 상태로 험한 세상 어찌 사나.
저쪽을 "향한" 안타까움의 닻, 이래야 말이 되지요.

Posted by: 따위 at November 26, 2004 11:11 PM

"the italics are mine"
"이 공간"
"이 블보그"

길지 않은 글에 저쪽을 안타까움의 닻이 물경(勿驚) 무려(無慮) 세 개나 내려져있군요. 가서 보니 왜 그리 안타까워 하시는지 어쩌면 알 듯도 합니다.

Posted by: 따위 at November 26, 2004 09: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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