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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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08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부턴가 겨울은 내게 우울한 계절이 되었다.
이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를 검색해보니 12월에는 좋지 않은 일도 많았고, 변화도 많았구나.
하긴 좋은 일은 여기에 적어놓지 않으니 기억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겠다.
올해는 딸기서방의 깜짝선물 덕분에 급방긋하였으나 그래도 12월, 1월은 거추장스럽다.
요란을 떠는 건 체질에 맞지 않고, 
우울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도 달갑지 않다.
'12월에는 기대감이 커서 상대적으로 우울하게 느껴지는 건지도 몰라...' 일단 이렇게 써놓고, '12월도, 1월도 어서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본다.


내년에 나는
조금 더 느긋해지고,
또 담대하게 살 것이다.

 
이곳에 들르는 여러분도 내년에는 더 유쾌하고 행복해지길...!  
그리고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in Diary 2008
Posted by nuncoo at December 25, 2008 11:47 PM


Comments

백만년만에 들어와봤는데~
첫화면에 "메리크리스마스"가 확 뜨기에~
후훗! 잠시나마 클스마스 설렘이~
확 밀려오는데~~~ㅋㅋ
이런거에 기쁜걸 보니..
나이 들지 않았다는 안도감~ 흐흐흐~

Posted by: at January 30, 2009 03:00 AM

깜짝 선물이 뭘까 궁금해..로긴하게 만드네..ㅋㅋ
이건 제발좀 올라갔으면...글..ㅋㅋ

Posted by: 허니맘 at December 30, 2008 10:51 PM

깜짝 선물이 뭘까 궁금해..로긴하게 만드네..ㅋㅋ
이건 제발좀 올라갔으면...글..ㅋㅋ

Posted by: 허니맘 at December 30, 2008 10:51 PM

12월에 태어난 겨울아이라 그런지 나는 슬프고 기쁘고 아프고 좋은 감정들에 상관없이 늘 겨울이 기다려지고 겨울을 타고 겨울이 좋더라.

그런데 올 겨울은 왠지 좀 삭막하고 바삭하게 탄 종이처럼 좀 그러네~~

몸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건지.로맨스를 잊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어린 딸이 주는 하루하루 눈송이처럼 쌓이는 웃음이 있어서 아직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어.

메리 크리스마스 그대에게도 행복과 사랑이 더욱 넘쳐나길~~~~~~~~~~~~

Posted by: 곰돌이 at December 28, 2008 0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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