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레볼루셔너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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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09

레볼루셔너리 로드





절망을 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
에이프릴에게 심하게 감정이입을 해서 인가...
영화가 끝나도 한참 동안 숨이 막힌다.
끔찍하게 우울해지고, 끔찍하게 갑갑해진다.
괴로울 때 명쾌한 결론을 내주는 친구가 아니라, '나도 이렇게 살아.'라고 속을 보여주는 친구를 만난 느낌.
극장에서 봤으면 얼마나 더 우울했으려나..


호흡마저 계산된 것 같은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아름답다. 센스앤 센스빌리티,주드, 이터널 선샤인, 더 리더의 그녀이상이다.
안 보고 지나쳤으면 .. 뒤늦게 크게 후회했을 영화.



in Culture
Posted by nuncoo at December 6, 2009 1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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