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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lins에 누군가의 RSS주소를 등록한다는 게 코멘트RSS주소를 복사해서 넣었나 보다 . 몰래 남의 대화를 엿듣는 것처럼 기분이 거시기하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지가 좋아하는 어떤 여자와 단둘이 방에 들어가는 걸 우연히 목격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별거 아닌 대환데도 리더기에서 하나의 포스트처럼 읽히니까 말의 무게가 상상을 초월한다.
귀찮다고 내버려둘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얼른 구독을 삭제했다.

Posted by nuncoo at 03:26 PM | in Blog Story | Comments (2) | TrackBack (0)

건드리다

카테고리를 손보고 싶었지만 뒤엎을 용기가 없어서 Link 카테고리 하나만 추가했다. 엔비에서 만들었던 링크블로그는 더이상 리빌드되지 않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다 이 안에서 해치울 것을.
다른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지만 Link 카테고리는 다분히 개인적인 용도로 쓰여질 것이다.  그 유명한 del.icio.us를 사용해볼까 했으나 아직 파악이 안되어 보류.  예상보다 간단한듯 하여 링크블로그로는 del.icio.us를 사용하기로 결정.

메뉴에 붙어있는 작은 그림 출처.




  - Link Blog에 붙어있는 그림은 다 알겠지만 앨리스.



  - 카테고리 밑에 붙어있는 그림은 영화 '나의 즐거 운 일기' 포스터에서.



- 맨 마지막 Archives 밑에 있는 그림은 에드워드 고리의 그림. 

Posted by nuncoo at 10:04 PM | in Blog Story | Comments (2) | TrackBack (0)

리퍼러 체크를 해봤더니

링크된 페이지에 이건 뭘까?

http://wwl415.daum.net/hanmail/mail/ViewMail.daum?MSGID=P000000000LC7i3&FOLDER=받은편지함&mpage=1&TYPE=&KEYTYPE=&KEYWORD=&_top_hm=li_read_normal

설마 한메일에 가입하라는 미끼?
한 번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자꾸 뜨니까 궁금.

Posted by nuncoo at 12:36 AM | in Blog Story | Comments (2) | TrackBack (0)

TCode 설치

트랙백스팸 지우는 것도 일이라 이참에 MT 3.2로 업그레이드 할까 하다가 귀찮고 하기 싫어서 TCode를 일단 설치해보았다.


관련정보 
- 트랙백 안티스팸도 뚫렸다.(이정환닷컴)
트랙백스팸 방지 플러그인 TCode- 알록블록 포럼

그나저나 포스트가 많이 쌓이니 리빌드하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포스트 하나 쓰고 세이브하는 데도 수 초가 걸리고 트랙백스팸 지우는 것도 한참 걸리고 MT.. 갈수록 버벅거린다. 관리자화면에서 로그인 할 때도 너무 오래 걸려서 신문기사 한두 개 읽으면서 시간을 때워야 간신히 로그인, 메인 페이지로 들어온다. 슬슬 MT에 대한 애정이 식고있다.

Posted by nuncoo at 03:15 AM | in Blog Story | Comments (6) | TrackBack (0)

트랙백스팸

Scode를 설치한 이후 코멘트스팸은 사라졌는데 요즘 들어 트랙백스팸이 극성이다. 어떤 날은 하루 19개도 지웠다. 어떤 건 눌러봐도 없는 페이지라고 나온다. 도대체 원하는 게 뭔지. viagra,poker,diamonds  멀미 나는 단어다.

Posted by nuncoo at 12:10 AM | in Blog Story | Comments (3) | TrackBack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