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2

슬픈 금빛 원숭이 (huhyong.egloos.com)


할 수만 있다면 프린트해서 책상 앞에 붙여두고 싶은 그림.

Posted by nuncoo at 11:17 PM | in Link & etc | Comments (1) | TrackBack (0)

0413

관계에 끌려다니는 생 (ddawee.net)


뭐, 그럴 수도 있지 뭐.
다 그렇고 그런 거지 뭐.

Posted by nuncoo at 11:52 PM | in Link & etc | Comments (1) | TrackBack (0)

눈물

눈물 중에서도 분노의 눈물이 가장 짜다고 한다.


이훈범 기자의 세상밖으로 - '눈물'  읽기

Posted by nuncoo at 11:14 PM | in Link & etc | Comments (2) | TrackBack (0)

네이트닷컴의 공감톡에 가신 적이 있나요

" '네이트 닷컴 - 공감톡- 여자들끼리만' 이런 곳에 가신 적이 있나요.
-- 송창식/ 선운사 버전으로 노래 부르듯이 --
결혼해서 며느리이고 유부녀인 게 서러운 날 말이예요.
명절 대목이라 그런지 글이 넘치는 '시집, 친정, 결혼' 카테고리.. 눈물 없이는 못볼 거예요. "



네이트온에 접속하면 뜨는 '오늘의 톡 -  저는 지금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요,  임신이면 어떻게 하죠? ' 
게시판에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 내 발로 공감톡을 찾아갔다.
나야 뭐 시집살이랄 건 없는데, 남들은 어떤가 싶어서.
글 리스트가 뜨는데 제목부터가 모두 비명이다.
2,30분 둘러보다 숨 막혀서 뛰쳐나왔다. 한숨 쉬고, 속앓이 하면서 다들 그렇게 사는 건가.
독한 맘 먹고 나쁜 며느리가 되기에는 그녀들이 너무 착하다. 
그리고 착한 그녀들이 게시판에 푸념하면서 서로 듣기좋은 말로 위로나 하는 사이, 악순환은 계속 되고있다.

Posted by nuncoo at 01:56 AM | in Link & etc | Comments (1) | TrackBack (0)

무료사주

1.
공짜 운세라고 유인해놓고 나쁜 얘기만 늘어놓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기분 나빴지.
이거야 말로 혹세무민하는 게 아니냐며 욕했지. 근데 여긴 좀 낫네.:)
일단 돈 내라는 소리가 없고,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좋은 거 아닌가.


무료사주 보기    ( via  맛있는 런~이네 집 )




2.
내친 김에 하나 더. 부정적으로 본 별자리 성격.
오늘은 이상하게 이런 게 눈에 많이 들어오네.   험담도 이정도가 되면 유머다. :)    우선, 나는 게자리.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 출처: 香苑 )

게자리는 감성이 예민하고 동정심이 풍부해서 조금이라도 잘났다간 주변 사람들을 다 거지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꼴에 돈은 무지 밝혀서 부자가 많으니 주변에 게자리 친구가 있다면 아부를 조금 떨어줘도 좋을 것이다. (나는 부자 아니다.) 그러나 돈만 빼면 이 사람은 시체나 다름없다.
남다른 재능이나 성격적인 장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기적이며, 외모도 아주 못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 좀 많이 벌면 수술이나 한번 해라.  ( 네...)

부자들이 다 그렇듯이 겁쟁이에다 지극히 수동적인 삶을 사는 인생 실패자니 돈 많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좀 불쌍하게 생각하자.(부자 아니라니까.)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이렇게 걸어다녀야만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증이기도 하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고 도망쳐버리는 유치한 놈들이니 같은 팀에 들어가 일을 하거나하면 굉장히 괴로울 것이다. 게자리는 노출증과 도벽으로도 유명하다.

궁금한 분들은 여기 로.

Posted by nuncoo at 11:24 PM | in Link & etc | Comments (12) | TrackBack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