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용어가 생소한지 짐작하네 친구.
하지만 알잖아. 나 얼마나 뜨문뜨문 허술한지.-_-
원래 곁가지가 많은 삶.. 실속이 없잖아.
나는 끊임없이 정진하는 친구의 열정이 부러울 뿐.
이런 식으로 허기를 채워도 당신이 너무 부러워.

한참 정신 없겠다.
곧 볼 수 있겠지?

그대의 홈페이지엔 알수 없는 용어들이 무척이나 많다. 언제 날잡아서 이 용어들을 다 알아봐야지.
갑자기 그대와 나의 경계가 두세대는 차이가 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대 생각이 젊음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