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오늘 들은 이야기

January 26, 2005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짜장면을 시켜놓고 짬뽕 생각만 하는 사람이다'
간명해!

in Diary 2005
Posted by nuncoo at January 26, 2005 0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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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더 불행한 사람은 돈은 있지만 베터리가 없서서 시키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ㅋㅋ

Posted by: mylook at January 30, 2005 09:43 PM

난 깐쇼새우...킁!

돈은 쥐뿔도 없는데 입만 고급인 사람....
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흑~

Posted by: 푸른땅 at January 26, 2005 10:14 PM

난 짜장면을 시켜 놓고~
단무지의 개수를 세고 있음!

근데,
난 언니가 요리 할 생각을 하니
피식~~
사실, 푸하하~~!!

Posted by: 나의 즐거운 일기 at January 26, 2005 08:15 PM

hurd-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못하고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하지 못하니 실로 불행한 사람. 저는 그래서 짜장면만은 언제나 짜장면. 자장면은 수용할 수 없음 :)

쥬드씨-너다운 반응. 짜장면 운운은...정지찬이 오늘 던져놓고 간 말이라네.

혁상님- 그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겠지요. 왜 짜장면을 시켰을까.

Posted by: nuncoo at January 26, 2005 12:21 PM

더 불행한 사람은 이 글을 읽으면서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이라는 생각 따위를 하는 사람이다. orz

Posted by: hurd at January 26, 2005 09:16 AM

나는 짬뽕을 싫어해서
절대 짬뽕 생각을 하지 않아.
식탐이 많아서 탕수육 생각을 해.

미..미얀..

Posted by: 쥬드씨 at January 26, 2005 06:13 AM

훗, 그 사람은 왜 짜장면을 시켰을까요.

Posted by: 문혁상 at January 26, 2005 02: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