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oon: 완고한 초장

May 26, 2005

( 초장은 워낙 맛이 세서)

" 초장엔 잔디를 찍어먹어도 초장 맛이 난다."

어떤 환경, 어떤 무리 속에 던져놔도 흔들림없이 온전히 자기자신으로만 존재하는 K씨 그분의 말씀.

in Diary 2005
Posted by nuncoo at May 26, 2005 0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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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내가 피의 경이로움을 깨닫게 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 남매가 똑같소.

Posted by: nuncooo at May 29, 2005 12:58 AM

홈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하는
강력모타분쇄기에 콩,팥,깨를 갈아서
음식에 넣어도..

푸른땅은 귀신같이 알아내고 입에 대지 않는다...
움하하하~~

Posted by: 푸른땅 at May 26, 2005 02: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