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5, 2006
0515
"어떤 날 저녁에는 그 감미로움이 끝나지 않은 채 오래 이어진다.
우리가 떠나고 난 뒤에도 땅 위에는 이런 저녁들이 다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면 죽는 데 도움이 된다. "
- 가끔 뒤적거려 보는 알베르 카뮈의 '작가수첩' 중에서. 땜빵.
Posted by nuncoo at May 15, 2006 1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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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일듯한데...ㅎㅎ
Posted by: 뚱 at May 17, 2006 10:33 PM푸른땅-드디어 꽃이 좋아진다는 그 나이. :)
정체는 나도 모르겠어요.
지식까지 찾아주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으로도
이 꽃 이름은 못찾겠네요.
언젠가 우연히 알게되면 반갑겠지요
오호~!
앙증맞고 귀여워라...
작년까지만 해도 꽃은 시큰둥이었는데
요즘은 꽃이 좋은 거 있죠...ㅋㅋㅋ
근데 이 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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