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3, 2004
온갖 스팸메일 속에서
그나마 반가운 메일.
YES24는 오래전 아멕스카드로 사면 배송비가 무료라는 점 때문에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런 혜택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데 가기가 귀찮아서 줄곧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금이든 은이든 딱지가 붙었으니 몇 백원이라도 할인혜택이 있을줄 알고 냉큼 가서 확인해봤더니 별 건 없더군요.
그나저나 책 한권을 사도 무료배송이라는 인터파크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 무료배송 바람이 불고 있군요.
연합뉴스 기사보기-'온라인 서점 '무료배송' 경쟁 돌입'
Posted by nuncoo at May 13, 2004 1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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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터파크의 마수에 빠져들었습니다. 한 번 5만원 넘게 구입했더니 실버등급이라고 5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을 할인해 주더군요. 그거 아까워서 계속 5만원 넘게 구입했더니 계속 실버등급입니다.. 오늘도 메일 날아왔는데, 떨쳐버리고 알라딘을 이용해야 할지, 모아서 인터파크에서 사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Posted by: litconan at May 13, 2004 11:49 PMPost a comment